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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Pangyo Tech] 도시공유플랫폼, 얼굴만으로 결제하는 ‘페이스페이’ 적용된 주류 무인판매기 시연 성료... 본격 시범사업 돌입

작성일 2024.07.03 조회수 255

(왼쪽부터) ‘페이스페이’ 적용 1도어 냉장고, 2도어 쇼케이스, 4도어 워크인쿨러 │사진 제공-도시공유플랫폼

 

도시공유플랫폼㈜(대표 박진석)은 나이스정보통신(대표 김승현)과 협력하여, 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5층에서 ‘페이스페이’가 적용된 주류 무인판매기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공유플랫폼은 2020년 미성년자들의 주류 구매 및 고의적인 신고로 인해 발생하는 억울한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하여, 주류를 무인 판매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실증 특례 기업으로 승인받았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 ‘스마트상점’ 기술 공급업체로 4년 연속 선정되어, 안면인식 기반의 주류 무인판매기, 담배자판기, 출입 인증기 등을 소상공인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2023년까지 AI 기술 기반 8백만 원 한 가지 타입의 주류판매기를 소상공인들에게 공급했으나 판매가격의 부담으로 확대가 더뎠다.

이번에 개발된 ‘페이스페이’는 주류판매기, 담배자판기 등 다양한 타입에 적용되어 500만 원, 300만 원 타입과 기존 원도어 냉장고, 2도어 쇼케이스, 4도어 워크인쿨러 등에 적용하여 가격 경쟁력과 제품 다양성을 확보했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안면인식 기술 기반의 ‘페이스페이’는 기술 포함 기반 인프라는 중국이 세계 최고다. 국내는 기반 인프라가 없는 실정이다. 특히 오프라인은 더욱더 그렇다”라며 “이에 네이버, 토스, CU박스, 알체라 등 기존 ‘페이스페이’ 운영업체들과 오프라인 설치된 당사의 무인화 기기에서 실증 테스트를 통해 함께 ‘페이스페이’ 표준 모델을 만들고,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도 만들어 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URL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91941